마닐라 생활바카라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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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첫 방문해주신 회원님의 이야기를 말씀해 드리려 합니다.
다른 모든 스포츠 게임은 승리 즉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종종 이 카지노 게임 슬롯머신 바카라 블랙잭 같은경우
목적이 승리가 아닌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는 정해진 시드로 각자 목표하는 금액을 승리하기 위하여 게임을 해야 하는데
카드를 스퀴즈 하는 재미 , 그림을 맞추는 재미 보너스에 진입하는 재미
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손님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물론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추구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더 목적 (승리)을 명확히 하고 게임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오신분은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승리를 목적으로 삼고 오시는 분입니다.
첫 방문 시드 200만페소 일정 7박8일 일정으로 오셨습니다.
배팅법은 이렇습니다.
첫 배팅 10,000페소 맞출경우 2만 또 맞출경우 3만 또 맞힐경우 4만 이렇게 6단계 까지 갑니다.
만약 틀릴경우 무조건 1만페소 배팅을 합니다.
보통 시스템 베팅 /마틴 베팅 저도 오랜 시간 여러 손님 분들을 만났지만
결국엔 한번 시스템이 부러졌을 때 결국 모두 손베팅이 나가셨었습니다.
물론 시스템 베팅 법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각자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운영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스템 베팅을 진행한다고 했을때 그 룰을 정말 끝까지 지키는 분은 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오신분은 7박동안 끝까지 그 룰을 지키시더군요.
첫날 200만 시드 출발 게임 시간 8시간 / 마감 220만페소 (20만 승)
2째날 220만 출발 / 게임 시간 12시간 / 마감 180만페소 (40만 루스)
3째날 180만 출발 / 게임시간 4시간 / 마감 200만 페소 (20만 승)
4째날 200만 출발 / 게임시간 9시간 / 마감 240만 페소 (34만 승)
그리고 5일 째 6일째 7일째 날엔 게임을 하지 않고 종료하셨습니다.
200만 시드 40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반대로 200만 스타트 40만이 빠지면 게임을 종료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둘째날 40만이 빠지는 고비가 있었는데 보통 사람들 같은 경우
시드를 찾겠다고 달려들텐데 180만에서 테이블을 벅차고 일어나시는 모습을 보고
통제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의 모토는 이렇습니다.
"큰돈으로 작은돈 따기"
"어느정도 빠지면 일어서기"
"목표한 만큼 이겼으면 일어서기"
바카라 경력 35년이시며 최근 10년간 단 한번도 자신의 룰을 깬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2000만페소를 바인잡아 20-30프로 잡기를 한다고 하시네요.
그때는 똑같이 200만에서 1만페소를 배팅하듯 2000만으로 10만페소를 배팅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번엔 200만으로 40만페소를 이겼지면
2000만이면 400만페소 금액의 단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첫 방문은 승리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 방문은 4월말로 결정되었습니다 .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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