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만 내려오면 미친듯이 x x 하는 형님 2부

본문
줄만 내려오면 미친듯이 x x 하는 형님 2부
김부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김부장
"실장님 지금 형님분 뱅커 줄 반대로 꺾는 바람에 전부 다 오링났습니다..
어카운트에 페소 있는거 다 사용하시고 지금 추가로
400만페소 가지고오라고 송금하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용팔
"일단 저도 페소 있는 사람들 전화 빨리 돌려볼테니까
부장님도 주변 페소 있는 사람있는지 빨리 알아보세요"
김부장
"네 알겠습니다.. 지금 칩 가져오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용팔
"네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세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요"
새벽 5시 페소가 없어서 여기저기 급하게 전화를 돌려봅니다.
근데 새벽 5시에 전화를 받는 사람도 몇 명 없거니와 다들 페소가 없다고하네요.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는 동안 시간은 가고 룸에서 형님은 뚜껑이 열러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십니다.
" 김부장 ! 김부장! 뭐하고 있어 임마! "
김부장
"네 지금 들어갑닌다 잠시만요 "
그리고 김부장님이 손님에게 상황 설명을 드렸더니
손님은 머리를 박박 긁으시면서 빨리 있는거라고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다시 김부장님 전화가 옵니다.
김부장
"지금 현제 200만페소있는데 이거 드리고 페소 구해서 드리면 녹아죽습니다.
지금 뚜껑 열려있는 상태이니 소리치고 난리 치시더라도
조금 텀을 두고 정상적으로 페소 구해서 400개 한번에 드리세요
그리고 저 지금 객장으로 간다고 말씀해 주세요"
김부장
"네 알겠습니다.. 빨리오세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객장으로 넘어갑니다.
가는 중 다시 김부장님 전화가 오더군요
김부장
"실장님 형님께서 오시지 마시라고 합니다..
좋은상황도 아니고 종료하고 연락한다고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용팔
"휴.. 네 알겠습니다.. 일단 안간다고 말씀하시고
객장 근처에 있을테니 상황보고 연락주세요. 페소 넣어놨으니 드리시구요"
김부장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노트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객장 근처의자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저 뱅커줄에 작살이 납니다
400만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칩이 오자마자 100만짜리 떡칩을 바꾸지도 않고
그대로 백만씩 플레이어로 치는데 끝까지 뱅커가 내려옵니다...
다른 손님분들은 줄 좀 내려오라고 줄을 태울때는 그렇게 내려오지 않더니
꺾이라고 줄을 꺾으니 반대로 줄이 내려오네요
결국 저 그림에 400만이 다 죽고 뚜껑이 열립니다.
김부장님 문자가 옵니다.
김부장
"오링입니다 실장님..
지금 손배달 알아보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용팔
"부장님 아시겠지만 새벽 6시에 어디서 손배달을 해요..
미리 예약을 잡아둔것도 아니고 이시간에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김부장
"원화 먼저 건내준다고 와서 받아가라고 하시면서 칩 먼저 가지고 오라고 하시는데..
형님 분하고 직접 전화통화 한번 해주시면 안되요?
욕하고 화내고 중간에서 죽겠습니다 진짜.."
용팔
"휴... 네 알겠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숨 좀 한번 돌리고 룸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다시 연락이 옵니다.
김부장
실장님 손님분이 200만 보내신다고 하세요.
지금 송금되었습니다.
이실장
페소 받으러 솔레어 다녀와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일단 나오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커미션 전체 얼마인지 체크하신 다음에
방값하고 지출 제외 한 후에 나머지 금액 전부 200만에 업어서 제가 신호 드리면 드리세요.
김부장
"알겠습니다 실장님.."
댓글목록0